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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티커스코퍼레이션’ 투자

송고시간 2020.04.16 17:34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반려동물 전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티커스코퍼레이션에 투자했음을 밝혔다.

2015년 설립한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소비자가 기입한 반려동물 정보 등을 기반으로 기능성 제품을 제작하고 컨설팅을 통한 사료 설계 시스템으로 맞춤형 사료를 추천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브랜드 ‘닥터맘마’를 통해 개체별, 나이별, 질환 별 맞춤형 처방 사료를 판매하는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은 향후 질병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한 동물뿐만 아니라 건강관리가 필요한 동물에게도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인들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펫디 플랫폼은 오는 4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송준호 스티커스코퍼레이션 대표는 “단순 광고가 아닌 지식정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형 회사로 발전하고 싶다. 헬스케어 제품을 넘어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투자를 진행한 최예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심사역은 “스티커스코퍼레이션이 반려인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홈케어 제품 출시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투자 결정 사유를 전했다.

기사인쇄 | 김인하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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