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최종 참가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셀렉션 데이’ 행사를 오는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셀렉션 데이’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와 독일 다임러 본사,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스파크랩의 전문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AI, 자율주차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여 총 100개 이상의 업체가 신청했다. 이중 다임러 및 스타트업 전문 심사를 통과한 20사만이 셀렉션 데이에 참가하게 되었다.
최종 선발 스타트업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다임러 제품 적용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추후 생산까지 고려해 기술 구현 가능성 및 사업성 입증을 위해 다임러 그룹 전문가와 협업한다.
한편,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전문가의 멘토링과 투자 유치 기회 지원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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